티오리가 블록체인 데이터 증명 프로토콜인 ‘Relic Protocol’(이하 Relic)을 공개한다.
티오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설립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 기업이다. 글로벌 최대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DEFCON)에서 최다 우승을 차지한 기업이기도 한 티오리는 네이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IT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인넷, 디파이(DeFi), NFT 등 블록체인 보안성 검토 및 취약점을 활발히 제보함으로써 4,000조원 이상 규모의 블록체인 시장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티오리가 공개한 'Relic'은 수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상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검증하는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사용자 누구나 Relic을 통해 증명 가능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입증할 수 있다. 또한, Relic을 통해 다양한 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이번 UDC 2022에서 Relic을 공개해, 개인 이용자는 물론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싶은 제휴 파트너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히며 “더욱더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Web3.0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장하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UDC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부산 BPEX에서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린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티오리는 ‘Relic’ 런칭을 기념해, UDC 2022 참가 증명서를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SBT(Soulbound Token)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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