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반기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위드 K-POP 가능할까

글로벌 | 2021-10-31 14:20:00

엄예진 기자

위드코로나 반기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하며 K-POP도 위드코로나로 진입하고 있다.

어제 30일, 전남 순천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2021 K-POP in Suncheon’이 열렸다. 이번 K-POP 콘서트에는 2,000여 명의 현장 관객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시청자를 포함해 약 130만 명의 팬이 관람했다.

순천시는 안전한 대면 공연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했다. 공연장 내외부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공연장 입장은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48시간 이내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만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m 거리두기 좌석 배치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오마이걸, 비투비, 브레이브걸스, TXT, NCT DREAM이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지난 6일과 7일에는 원어스(ONEUS)의 단독 콘서트가 성공리에 마쳤다. 대면 콘서트는 앞으로 점차 규모를 늘려가며 활기를 되찾을 예정이다.

방송가도 공개 방청을 재개한다.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를 시작으로 공개 무대가 속속 문을 연다. KBS는 ‘열린음악회’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공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코미디빅리그’도 1년 9개월 만에 현장 방청 참여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500명 이상 콘서트를 개최하려면 공연주최측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 요청을 해야 한다. 승인 기준은 관객 전원이 백신을 접종했거나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야 한다. 1회 최대 입장 관객은 시설 면적과 관계없이 5,000명 이하로 제한된다. 좌석은 띄어 앉아야 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함성과 합창은 금지된다.

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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