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온라인 상담 서비스 '잇는 채팅' 운영

범죄와사회 | 2019-09-27 11:46:00

엄예진 기자

tkwlswprhd=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tkwlswprhd=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이달부터 청소년을 위한 '잇는 채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잇는 채팅 서비스는 지리적 특성과 전문상담인력 인프라 부족으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대상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온라인상에서 전문 상담자와 1대1로 정기적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담은 25만 명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심리상담 전문사이트인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담당하며 잇는 채팅 서비스를 신청한 청소년들은 전문 상담자와 1대 1매칭을 통해 최대 5회까지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잇는 채팅 참여 방법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청소년고민상담실 잇는 채팅 상담신청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상담 신청서 신청한 뒤 접수 확인 문자가 오면 담당자가 신청자에게 전화를 걸어 첫 상담 일정을 잡고, 1회당 50여 분간 채팅 상담이 이뤄진다. 오롯이 채팅으로만 상담이 진행돼 비밀이 보장된다.

잇는 채팅 서비스는 청소년 외에도 자녀의 미디어 과의존과 진로 문제 등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의 상담서비스도 더불어 진행한다.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잇는 채팅 서비스가 도서산간지역 청소년·부모의 심리적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각장애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상담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에게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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