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친환경 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난다

범죄와사회 | 2020-03-03 15:00:00

송광범 기자

이스라엘 텔아비브 전경
이스라엘 텔아비브 전경
최근 이스라엘이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작은 영토와 천연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는 국가다. 그런 이스라엘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생산에 집중하며 현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석탄을 활용한 전력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며, 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추진 중이다.

2017년 기준 이스라엘에서 전력생산 에너지원 중 천연가스(64%)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석탄(32%), 신재생에너지(3%), 기타(1%) 순으로 나타난다.

석탄 발전 비중이 높은 편인 이스라엘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탈석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탄 소비 저감 정책 시행을 통해 전력생산에서 석탄 사용 비중을 2015년 60%에서 2018년 28%까지 줄인 바 있다.

또한, 2018년 이스라엘 에너지부는 국내 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해 '에너지 사업 계획 2030'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제로(Zero) 석탄 계획'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2030년까지 국내에서 운영 중인 2개의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을 중단하고, 석탄 비중을 20% 이하로 감축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에너지 사업 계획 2030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석탄화력발전 중단

이스라엘 내 복합 발전기는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발전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기존에 석탄만 원료로 사용하던 발전설비는 철거 후, 신재생에너지 발전기로 대체한다. 2030년까지 이스라엘 최대 화력 발전소인 Ashkelon의 Rotenverg 발전소, Hadera의 Rabin Lights 발전소의 석탄화력발전을 중단할 계획이다.

석탄 소비 감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석탄화력발전 중단·전환 완료 시점이 기존 2030년에서 2025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 확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가스·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원은 기술개발과 산업 내 활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을 기존 3%에서 17%로 확대해 추진



최근 이스라엘이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작은 영토와 천연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는 국가다. 그런 이스라엘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생산에 집중하며 현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석탄을 활용한 전력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며, 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추진 중이다.

2017년 기준 이스라엘에서 전력생산 에너지원 중 천연가스(64%)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석탄(32%), 신재생에너지(3%), 기타(1%) 순으로 나타난다.

석탄 발전 비중이 높은 편인 이스라엘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탈석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탄 소비 저감 정책 시행을 통해 전력생산에서 석탄 사용 비중을 2015년 60%에서 2018년 28%까지 줄인 바 있다.

또한, 2018년 이스라엘 에너지부는 국내 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해 '에너지 사업 계획 2030'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제로(Zero) 석탄 계획'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2030년까지 국내에서 운영 중인 2개의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을 중단하고, 석탄 비중을 20% 이하로 감축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에너지 사업 계획 2030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석탄화력발전 중단

이스라엘 내 복합 발전기는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발전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기존에 석탄만 원료로 사용하던 발전설비는 철거 후, 신재생에너지 발전기로 대체한다. 2030년까지 이스라엘 최대 화력 발전소인 Ashkelon의 Rotenverg 발전소, Hadera의 Rabin Lights 발전소의 석탄화력발전을 중단할 계획이다.

석탄 소비 감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석탄화력발전 중단·전환 완료 시점이 기존 2030년에서 2025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 확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가스·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원은 기술개발과 산업 내 활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을 기존 3%에서 17%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 5,400MW 태양광 발전 설비 추가 건설에 집중할 계획이다.

◇ 운송수단 연료로 석유 대신 환경오염 적은 대체 연료 활용 확대

이스라엘 내 운행하는 모든 차량의 연료는 전기와 천연가스로 대체된다.

2030년부터는 휘발유 또는 디젤을 연료로 하는 차량의 수입이 제한되며, 전기·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승용차 등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수요 늘어남에 따라, 이스라엘 내 인프라 조성을 위한 전기차 충전소, 주행충전 도로 등 미래 교통 관련 프로젝트가 다수 발주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스라엘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생산에 관심을 가지며 관련 정책 시행과 신재생에너지 연구 개발 장려 지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더저스티스(The Justice)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더저스티스(The Justi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