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2020년 상반기 성인 대상 과학 교육 프로그램 진행

경제와 산업 | 2020-02-25 11:21:00

신유빈 기자

국립중앙과학관, 2020년 상반기 성인 대상 과학 교육 프로그램 진행
국립중앙과학관(이하 과학관)이 2020년 상반기 성인 대상 과학교육과정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공방 성인교육 13과정, 목조건축 과학교실, 전통과학대학, 책에서 찾는 과학향기 등 총 16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중 과학공방 성인교육 과정은 성인들이 제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중급에서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사람까지 폭넓게 지원 가능하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자기 주도형 공작 활동이 가능하며 난이도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목조건축 과학교실은 과학 원리에 따라 집을 짓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실물 크기의 목조주택 구조체를 만드는 실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총 8주간 과정이다. 목조주택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과학 역량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과학대학은 과학관의 대표적인 성인교육이다. 올해로 27년째 운영 중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2020년 상반기에는 '전쟁과 치유'라는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15주 동안 전문가 강연과 현장탐방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자의 경우 최대 2회까지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

책에서 찾는 과학향기는 4월 19일 개최된다.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의 저자 류충민 박사가 식물, 미생물과 함께 공존해온 20억여 년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과학관은 "올해 하반기에 고품격 강연 시리즈 '과학 오디세이'와 과학기술 성과를 활용한 '건강 과학교실'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접수,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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