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서빙로봇 도입

범죄와사회 | 2020-02-03 14:41:00

엄예진 기자

사진 제공=CJ푸드빌
사진 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이 제일제면소 매장에 LG전자의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시범 도입한다.

클로이 서브봇은 3D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지능형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돼있다. 최적의 동선을 파악해 장애물과의 충돌 없이 안전하게 음식을 옮길 수 있다.

4인 메뉴를 한 번에 옮길 수 있다는 점도 클로이 서브봇의 장점이다. 기존 서빙 시스템은 고객은 자신의 음식을 기다려야 하고, 직원은 반복해서 서빙을 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다. 제일제면소는 클로이 서브봇의 도입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물이 많은 면 요리를 안정적으로 옮길 수 있고 테이블 정리를 도와 대기 고객의 빠른 입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은 입장부터 음식 서빙까지 첨단기술로 운영되는 미래형 스마트 매장이다. 매장 앞 태블릿PC를 통해 제공되는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은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입장 순서에 맞춰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입장 후에도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메뉴 주문, 직원 호출 등이 가능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서울역사점에 우선적으로 주문·서빙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해 고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해 특별하고 높은 서비스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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