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자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200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학습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특성화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대안교육기관 최초로 실제 모바일 게임을 기획·제작하고,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게임 산업 분야의 구체적 진로·직업에 대한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학제는 1년 2학기제이며, 게임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게임 제작을 위한 전문 교과와 인문·문화·예술 프로젝트 등의 소양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참여 청소년은 학기 중 1인 모바일 게임 제작과 스토어 등록, 게임박람회 참가, 미디어창작활동,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정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관장은 "푸른나무미디어스쿨에서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게임 개발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확인해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오는 2월 29일까지 전화 또는 카카오채널 '푸른나무미디어스쿨'로 방문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방문 상담 진행 후 입학지원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나무미디어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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