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슈] 우리나라 직장인 47% "올해 부동산 상승 전망"

경제와 산업 | 2020-01-20 16:10:00

박미소 기자

정부가 12·16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이 시점에서 직장인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자료제공=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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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7,592명을 대상으로 '2020 부동산 전망'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부동산 시장이 상승한다고 보는 비율이 47%를 차지했다. 약 절반이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반면, '하락한다'고 전망한 비율은 36%였고, '변동없다'고 바라본 직장인 비율은 17%였다.

◇ '투자목적' 수도권 아파트 가장 선호

자료제공=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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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부동산을 매매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인 1위는 투자목적(33%)이었다. 1위와 작은 차이로 주택가격(30%)이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생활편의시설(18%), 교통환경(13%), 자녀교육(5%) 순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선호하는 부동산 지역과 유형은 무엇일까?

자료제공=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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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직장인이 투자 목적으로 선호하는 부동산 지역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수도권(31%)이었다. 이어 서울 강남(24%), 서울 강북(17%), 신도시(14%), 기타(14%) 순이었다.

수도권과 서울권 중 좀 더 세부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인프라와 교통, 교육환경이 집중됨, 공급이 항상 모자라는 곳'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기타 답변으로는 부산, 지방 거점 지역 등이 나왔다.

자료제공=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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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목적으로 선호하는 부동산 유형은 아파트(79%)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토지(12%), 오피스텔(5%), 단독주택(2%), 빌라(2%) 순이었다.

블라인드 앱 내에서도 '아파트의 집값은 꾸준히 우상향되기 때문에, 10년 앞을 보고 투자해야'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인기였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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