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3~17일 대전에 위치한 본원에서 전국 초·중·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0년 동계 교원천문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원천문연수는 현직 교사들에게 천문학 최신 동향을 전달해 과학 교육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전 과정은 무료이며, 교과과정에 밀접한 초급과정과 천문관측 활동으로 특화된 중급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더불어 천체망원경 활용 수업을 통해 천문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95년부터 매년 여름·겨울방학 동안 실시하고 있는 교원천문연수는 현재까지 약 6,200여 명의 교원들이 이수했다.
해당 교육은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천문학자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과학수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천문학 강연 뿐 아니라 '광학망원경 조작', '사계절 별자리 찾기', '태양 관측과 흑점 촬영' 등 다양한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블랙홀과 전파천문학', '외계행성탐색' 등 최신 천문학계 이슈에 대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한편, 교원천문연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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