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글로벌 자동차산업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에 속도를 낸다.
폴스타는 차량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생애 주기 평가(LCA)’에 초점을 맞춰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글로벌 공급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SSAB, Hydro, ZF, ZKW, 그리고 Autoliv다. 폴스타는 이들과 함께 운송 부문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폴스타는 나무를 심는것으로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소극적인 노력에서 벗어나 원자재 채굴부터 소재 가공, 제품 생산과 소유 등 자동차 생애 주기동안 탄소 발생을 없애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처음부터 이번 작전은 폴스타만의 단독 임무가 아닌 점을 분명히 해왔다”며 “기후 위기를 해결을 위해 전례 없는 혁신과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스타는 다음달 23일까지 공급업체, 연구원, 대학, 기업가, 투자자, 정부 및 비정부 조직 등 다양한 협력사를 공개 모집한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 리더이자 폴스타 전 R&D 총괄인 한스 페르손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연구는 인류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인 발명과 산물을 계속 사용하면서도 온실가스 배출 억제 방법을 찾거나, 아직 개념 단계에 머물러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현실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자동차 산업뿐 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처 탈탄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윤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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