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 보육교직원 심리 정서 지원 나선다

범죄와사회 | 2021-07-23 16:54:00

박예진 기자

한국보육진흥원, 보육교직원 심리 정서 지원 나선다
한국보육진흥원이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지원을 위해 '보육교직원 심리검사 및 진단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보육교직원 심리검사 및 진단 사업'은 지난해 보육교직원 1만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는 대상인원을 3만명으로 확대하고 24시간 긴급콜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긴급지원체계를 강화했다.

현직 보육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진단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개인별 심리진단 분석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심리진단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 교육을 통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감정조절 등과 같은 심리상황별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을 수 있다.

비대면 심리검사 1차는 마감됐으며, 2차 운영은 오는 8월2일부터 실시된다. 개인의 일정에 따라 참여 시기를 선택할 수 있으나 3만명 모집이 마감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심리검사 참여와 일정 등의 자세한 내용은 마음성장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마음성장 프로젝트에서는 '보육교직원 심리검사 및 진단 사업'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보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 운영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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