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출신 6인이 공동창업한 스타트업 튜닙이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튜닙(
TUNiB)은
'2021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이 주관했다. 튜닙은 노인과 로봇의 대화 텍스트상에서 노인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노인 감성 분류 태스크'에 참가한
35팀 가운데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튜닙의 공동창업자인 박규병 대표는 “대회의 1등 요인은 무엇보다 카카오에서 이어 온 뛰어난 팀웍과 주어진 학습 데이터를 창의적으로 가공한 부분이 핵심 요인이었다”며 “앞으로도 저희 튜닙은 다가오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며, 무엇보다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튜닙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의
NLP(자연어처리)팀의 팀리더와 팀원 등 총 6인이 올해 3월 공동창업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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