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쉑쉑버거 "코리안 치킨버거" 정식 메뉴 등판

범죄와사회 | 2021-06-22 08:45:00

박예진 기자

사진=미국 쉑쉑버거 신메뉴 '코리안 치킨버거'
사진=미국 쉑쉑버거 신메뉴 '코리안 치킨버거'
미국 3대장 햄버거 체인점이 있다.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쉑쉑버거. 서부를 대표하는 인앤아웃 버거. 그리고 중부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파이브가이즈가 있다.

그 중 동부의 쉑쉑버거가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2016년 강남에 1호점을 처음 오픈한 쉑쉑버거는 높은 인기로 화제였다.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쉑쉑버거가 이제는 한국의 ‘양념치킨’을 바탕으로 한 버거를 미국에 선보인다. 지난 5일 쉑쉑버거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쉑쉑버거가 출시하는 한국 스타일 메뉴는 총 3가지이다. Korean-style Fried Chicken Sandwich, Korean Gochujang Chicken Bites, Korean gochujang Fries 다.

쉑쉑버거는 한국 요리의 주재료인 고추장을 소개하며 “맵고 달고 감칠맛”이 난다고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치킨버거는 양념치킨 베이스의 패티와 백김치 샐러드가 들어간다. 신메뉴 개발을 담당한 마크 로사티 디렉터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치킨집을 방문했을 때 영감을 받았다”며, “한국 치킨이 가진 다양한 맛을 즐기게 됐다”고 했다.

쉑쉑버거가 출시한 이번 “코리안 샌드위치”가 갖는 의미는 크다.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 메뉴로 미국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됐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선호에 따라 한국 스타일의 음식이 지속적으로 미국에 소개될 창고가 될 수도 있다.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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