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 : Venture Capital은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게 투자하는 자금을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투자 자금을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벤처캐피탈은 스타트업에 자금만을 제공하지 않는다. 경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나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투자한 스타트업 회사가 성공하는데 함께 조력한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탈에 대해 살펴본다.
◇알토스 벤처스 (ALTOS VENTURES)
알토스 벤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벤처캐피털이다. 크래프톤,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 국내에서 굵직한 투자 성과를 보유한 회사다.
1996년, 한국계 미국인인 한 킴(Han Kim)과 호남(Ho Nam)이 설립했다. 한 리서치 기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투자받고 싶은 VC에 2019년과 2020년 연속 2년 1위를 차지했다.
‘크런치베이스(Crunchbase)’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알토스 벤처스는 지금까지 7개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230여 개 기업에 약 7,118억 원을 투자했다.
씨드(Seed)나 시리즈A 투자를 통해 장기적 관점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알토스 벤처스의 투자방식이다. “스타트업과 동등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주고 고민한다”는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에 후속투자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대표 투자 포트폴리오]
하이퍼커넥트, 크로키닷컴(지그재그), 쿠팡, 우아한 형제들,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쏘카, 직방 등
◇ 무신사 파트너스
맞다.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자회사가 무신사 파트너스다. 관심 업종은 패션과 뷰티 관련 분야다.
AI 기술 관련 기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무신사 파트너스의 강점은 모회사를 통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련 비즈니스 인프라가 넓은 것을 꼽는다.
모회사가 패션플랫폼인 만큼 패션 분야에 투자한 성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신사 파트너스가 투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가진 더네이쳐홀딩스는 상장을 했다.
[대표 투자 포트폴리오]
더네이쳐홀딩스, 안다르, 미디언스, 커먼오리진스, 스튜어트, 알엠티씨, 배럴즈, 진셀팜 등
김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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