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SF 스릴러 8부작 드라마 '우주전쟁' 21일 공개

글로벌 | 2021-04-14 14:30:00

박예진 기자

'우주전쟁' 포스터 / 사진제공=왓챠
'우주전쟁' 포스터 / 사진제공=왓챠
왓챠의 새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우주전쟁'이 오는 21일 공개된다.

'우주전쟁'은 정체불명 외계 생명체의 공격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스릴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H. G. 웰스의 소설 '우주전쟁'을 원작으로 한 8부작 드라마다. 인기 영드 '미스 핏츠'의 작가 하워드 오버맨이 각본을 맡았다.

주인공인 뇌과학 교수 빌은 가브리엘 번이, 시각장애인 소녀 에밀리는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맡았다. 가브리엘 번은 미드 '인 트리트먼트',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중견 배우다. 여주인공인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영드 '노멀 피플'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예다.

14일 왓챠가 공개한 '우주전쟁' 포스터는 외계 생명체의 공격으로 한 손에 총을 든 주인공 카림(바요 바다모시)과 에밀리가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내전을 피해 영국으로 온 카림과 시각장애인 영국 소녀 에밀리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함께 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외계 생명체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차량이 뒤엉킨 도로를 둘러보는 카림의 모습이 담겼다. 미스터리한 공격 신호를 듣고 옆에 있던 엄마에게 "안 들려요?"라고 물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시각장애인 데이지의 모습이 이어진다. 폭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정체불명의 생명체들에게 쫓기며 여러 위기를 간신히 넘어간다. 예고편은 우주 괴물을 마주한 생존자의 겁에 질린 표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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