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솔로앨범 '레드' 공개

글로벌 | 2021-04-13 19:22:00

박예진 기자

사진제공=RBW
사진제공=RBW
마마무 휘인이 솔로 앨범 '레드(Redd)'를 공개했다.

휘인은 소속사 RBW를 통해 "거짓된 취향을 벗어나서 솔직한 나의 색을 칠해가자는 의미"라고 앨범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정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나만의 색깔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변신을 예고했다.

그간 휘인은 '헤어지자', '내 눈물 모아', '부담이 돼' 등 솔로곡을 통해 감성 발라더의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워터컬러(Water Color)'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휘인은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댄서를 거느린 채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워터컬러'는 뉴 잭 스윙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밖에도 연인간의 나쁜 상상을 직설적으로 담아낸 '트래시',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나른한 한 때를 그린 '오후', 팬 송 '봄이 너에게', 짝사랑을 노래한 '노 땡 스' 등 7곡이 수록됐다.

휘인은 '오후'와 '봄이 너에게'로 작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두 곡에 대해 휘인은 "꼭 언젠가 반려묘 꼬모와 팬분들을 위한 곡을 쓰고 싶었는데 이번에 두 곡이 다 수록돼 기쁘다"며 "머릿속으로 대상을 그리며 가사와 멜로디를 작업한 이 곡들이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래퍼 pH-1, 싱어송라이터 지소울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이들은 각각 '트래시'와 '버터플라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휘인은 두 가수와의 협업에 대해 "만족도 최상"이라며 "두 분이 피처링 부탁을 흔쾌히 들어줬고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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