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위해 시민실천 사업 총 5억원 지원

시민 주도의 생활 속 환경문제 개선 위한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공모

범죄와사회 | 2021-01-14 14:25:00

김지연 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 주도의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 단체 간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시민단체 참여가 필요하거나 시민단체 주관으로 추진 시 사업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해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홍보와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199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과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지정사업 5개 분야 27개 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지정사업 5개 분야는 기후대기·생태·자원순환·환경보건·환경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2050 온실가스 감축 추진계획’과 연계한 시민실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사업 주제로는 그린뉴딜을 통한 2050온실가스 감축전략 시민교육,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서울 시민과학 활성화, 지역 공동체 기반 재사용 네트워크 구축,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위생용품의 안전한 사용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접수는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보조금 통합 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심사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공모사업관리위원회’가 사업목적과 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단체능력과 예산계획의 적정성 등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한다.

최종 선정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발표하며 개별적으로도 안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가 사업실행 계획을 원활히 수립할 수 있도록 오는 18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사업설명회와 지난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동률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환경 문제들을 개선해나가는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사람과 환경이 함께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더저스티스(The Justice)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더저스티스(The Justi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