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조성 중인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기반조성을 포함한 전체 공정율이 35%를 넘어선 가운데 연내 시설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사업비 1천455억원을 투입해 42.7ha에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와 연계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을 설치하는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이다.
시는 올 상반기에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온실 준공하고 하반기에는 실증 지원센터와 연계시설인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이 제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립 중인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사진=상주시
청년보육센터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52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자재산업 등 전후방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스마트팜 기자재의 표준화와 검ㆍ인증을 위한 실증단지에는 19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는 등 스마트팜 관련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상주시는 설명했다.
이건희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올해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과 함께 운영 전담 조직 정비, 조례 제정 및 국비 운영비 확보 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준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임대형스마트팜 추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해 기존 4ha의 임대형 스마트 온실을 6ha로 확대해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청년보육센터의 기수별 보육생 12명에게 3년간 스마트팜을 임대해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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