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대폭 축소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가상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해 여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프로그램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임식 행사 참석자도 대폭 축소한 다. 취임식 전날엔 코로나19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선 워싱턴DC 링컨기념관 리플렉팅 풀(반사의 연못) 조명 의식을 진행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로이터통신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것은 역대 당선인들과 같다.
취임식이 끝나면 바이든 부부, 해리스 부부는 군 관계자들과 함께 군 의장대를 사열한다.
준비위 측은 의장대 사열은 평화적 정권교체를 상징하는 오랜 전통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폭 축소될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명단은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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