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회 전환…환경교육으로 이뤄낸다

환경부, 비대면 ‘2020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범죄와사회 | 2020-11-17 14:13:43

김지연 기자

환경부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얼쑤, 환경교육–국민과 함께 녹색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2020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국의 민관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환경교육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의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환경교육 교류의 장이다.

오는 18일에 열리는 행사 개막식은 사회 각계에서 환경교육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환경교육도시 관련 영상과 공연을 선보인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은 최소화했다. 관련 영상과 공연 장면은 한마당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2020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포스터. 사진=환경부 제공
2020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포스터. 사진=환경부 제공
이외에도 대담회, 아시아 환경교육 포럼, 환경교육 학술회, 환경교육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가 열린다. 대담회에서는 ‘2018 환경교육 김해선언’ 이후 환경교육의 성과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교육 기조 변화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19일에는 국가환경교육 정책 및 제도, 환경교육 분야별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환경교육 학술회가 열린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환경교육 경진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우수사례를 사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노래 영상, 어린이동아리 실천사례 발표회, 청소년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지난 10월, 환경부는 부산광역시와 충청남도, 수원시, 성남시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해 지역환경교육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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