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이 서울 관내 유치원에 2학기 유치원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자료를 보급한다.
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유아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놀이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제고·유아 주도 놀이 환경 지원을 위해 원격수업 자료 제작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80명으로 구성된 11개 교육지원청의 원격수업지원단이 자료 제작에 참여해 유아·놀이 중심의 예시 자료를 개발했다. 유치원 원격수업 자료는 신체, 말놀이, 음악, 미술, 과학, 자연, 전래, 건강·안전, 생활 도구, 재활용품 등 10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총 178개 동영상과 활동자료가 매주 금요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육아진흥원 홈페이지에 차례로 탑재된다. 희망하는 교원은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교육청은 원격수업 자료, 계획안을 기반으로 유치원에서 원생의 연령별 특성에 따라 자료와 놀이꾸러미를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유치원과 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연결 채널',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정에서도 원격수업 자료의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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