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트렌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 개인 건강 관리부터 철저히

범죄와사회 | 2020-05-06 15:38:00

엄예진 기자

[퀀텀 트렌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 개인 건강 관리부터 철저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금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정착으로 튼튼한 방역이 뒷받침돼야만 등교 수업도 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며,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우리 사회가 제한적 범위에서나마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밝혔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또한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는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에 책임을 지는 주체가 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은 다음과 같다.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사람과 사람 사이 충분한 간격 두기,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 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등이다.

이 밖에도 개인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자

[퀀텀 트렌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 개인 건강 관리부터 철저히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질병의 예방과 관리를 도와준다. 가정에서 보내는 여가 시간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은 2시간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대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등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체 활동이 과격해지면 침방울이 많이 튈 수 있다. 자주 방을 환기하고, 방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령이거나 기저 질환으로 신체 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최대한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 단, 운동하는 습관이 들지 않은 경우, 무리하게 신체 활동·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 정기 검진으로 건강을 관리하자

[퀀텀 트렌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 개인 건강 관리부터 철저히

코로나19의 경우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의 건강에 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 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 약물 복용이 필요한 환자는 담당 의사와 미리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진료와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 바이러스를 최대한 예방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에 전화로 문의한 뒤 방문해야 한다. 또한 정기검진, 예방접종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감염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가족, 친구, 동료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든 감정, 스트레스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임을 인식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일반인·자가격리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확진자·확진자 가족의 경우, 국가트라우마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섭취하자

[퀀텀 트렌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 개인 건강 관리부터 철저히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해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가정 간편식, 배달 음식 등으로 배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자극적인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 신선한 고기, 생선 등을 건강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더저스티스(The Justice)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더저스티스(The Justi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